
오늘 짝꿍과 함께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어요.

처음에는 동네에 좋은 곳이 많아서 짝꿍이 가기 싫어했지만, 방문 후에는 대접받는 느낌에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주차 후 리무진을 이용해 레스토랑에 도착했는데, 식사 후에도 셔틀을 요청하니 호텔 안으로 안내해주셨어요.

1분 만에 도착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창가 자리는 아니었지만 좋은 좌석에 배정받았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했어요.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던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시누이가 선물해준 식사권 덕분에 더욱 특별한 데이트가 되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하늘이 예뻐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댓글들에서는 신라 레스토랑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어요.
한 분은 오래전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고 하셨고, 다른 분은 예약 과정이 복잡했다고 언급하셨네요.
또한, 며느님이 사부인의 칠순을 챙기는 모습에 감탄하는 댓글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