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청 앞에서 진행된 1인 시위에서 만난 교통공사 직원과의 대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 직원은 천왕 차량기지에서 13년째 근무 중이며, 차량기지 소음 외에는 수소발전소에 큰 관심이 없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차량기지에서 일하는 분들의 안전 문제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주민들의 안전과 함께 그들의 안전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모두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알고 함께 행동하면 좋겠네요.
광영 쪽 아파트 카페에서도 발전소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것 같은데,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보 공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