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저에게 딱 맞는 맛집을 발견했어요! 육회도 잘 못 먹는 저인데, 여기서는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테이블이 6개밖에 없는 아담한 가게라서 소문이 적당히 나길 바래요. 육냉채는 그냥 먹다 섞어 먹으면 더 맛있고, 서비스로 주신 음식도 정말 훌륭했어요. 소고기뭇국과 순두부 김도 기본안주로 나와서 감동이었답니다. 마지막에 뜨끈한 고기전도 서비스로 주셔서 기분 좋게 마무리했어요. 오송에 있는 미가수제비도 추천해요! 만두가 정말 맛있고, 월남쌈 장어도 특별한 맛이었어요. 생일주간이라 맛집 탐방이 많았는데, 사진 찍는 게 귀찮아서 상호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일은 박대구이를 먹으러 갈 예정이에요!








테이블 6개면 24명 가능이네요? 벙개 gogo ㅋ 사장님 문닫고 집에가실듯.. 음식도 안나올껄요ㅋㅋ직접 주방드가셔야할수도 사장님이 너무 고마우셨을거 같아요!! 소박한 사장님 가게라 더 애정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