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층간소음으로 힘든 육아 이야기

이사 올 때부터 계속해서 밤낮 가리지 않고 발망치와 가구 끄는 소리가 들려서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오후부터 새벽 2시까지 소음이 계속되니,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힘들어요.

아기가 잠투정을 심하게 하는데, 소음 때문에 결국 잠에서 깨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천장도 두드려봤지만, 윗집에 아이들이 있는 집과 어른들만 있는 집이 있어서 어느 집인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참아왔지만, 이제는 정말 너무 심해져서 답답합니다.

엘리베이터에 카트를 방치하는 모습도 몇 번 봤는데, 이런 행동이 이해가 안 가네요.

3년 내내 이렇게 무례한 소음이 지속되니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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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기타] 층간소음으로 힘든 육아 이야기

  1. 정말 스트레스가 심하시겠어요. 저희도 비슷한 상황인데, 편지를 문고리에 걸어보기도 하고 관리사무소에 요청도 해봤지만 변화가 없네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서로 이해해주길 바라지만,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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