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탕정역 탕정역 근처 만화방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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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탕정역 근처의 만화방에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주차는 길가에 했고, 처음이라 좀 어색했네요. 들어가면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몇 시간 있을 건지, 음료를 마실 건지 물어보더라고요. 방 번호를 받고 들어가니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장르는 다양했지만, 생각보다 권 수는 많지 않았고 보드게임이나 영화 감상, 게임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도서관과는 다르게 시끄러워서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아이들 덕분에 두 시간 정도 버텼네요. 냉방이 강해서 담요를 덮으려 했더니 뭔가 묻어있었고, 갈 때 쿠폰을 주는데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에 돌려버렸어요. 다시는 가지 말라는 계시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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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기타] 탕정역 탕정역 근처 만화방 방문기

  1. 만화방에 대한 경험담이 정말 생생하네요. 주차는 길가에 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고, 방이 꽤 붐볐다는 것도 인상적이에요. 시끄러운 환경은 아쉬운 점이지만, 다양한 장르와 시설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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