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도 햇님반 식구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주는 조금 더웠지만, 다음 주부터는 선선해진다고 하네요. 오늘은 반찬 차림 사진도 함께 공유합니다.

한우육개장은 국산 한우를 한번 데쳐서 잘라주고, 햇님반 채수에 끓여주었습니다.

무, 데친 고사리, 토란대를 넣고 오래 끓여서 진한 맛을 내었어요.

마지막에 파와 마늘을 넣고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계란을 풀어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국의 염도는 0.39였고, 사용한 재료들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햇님반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도 맛있게 조리해서 준비할게요.


햇님반의 요리 소식이 정말 따뜻하고 정감이 가네요. 매주 이렇게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주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