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오후, 비 소식에 급하게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한바퀴 돌았어요.

욱수골 벤치까지만 올라갔다가 금방 내려왔고,

조금 아쉬워서 청계사 쪽으로 올라갔는데,

힘들어서 잠시 쉬기도 했습니다.

절에 들어가려 했지만 신발이 불편해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런 소소한 동네 탐방이 참 좋더라고요.

일요일 오후, 비 소식에 급하게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한바퀴 돌았어요.
욱수골 벤치까지만 올라갔다가 금방 내려왔고,
조금 아쉬워서 청계사 쪽으로 올라갔는데,
힘들어서 잠시 쉬기도 했습니다.
절에 들어가려 했지만 신발이 불편해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런 소소한 동네 탐방이 참 좋더라고요.
동네 뒷산을 이렇게 자전거로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날씨가 습했지만 시원하게 한바퀴 도셨다니 수고하셨습니다.
청계사도 자주 가는 곳이라, 짧고 굵게 타기 좋은 코스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