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7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청학주공7단지 북카페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별내면연합회가 모여 606수송부대 이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방부의 이전 계획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국방부는 부대 개편 계획의 일환으로 이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민들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에는 동의했습니다.
별내면연합회는 이러한 계획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주민 동의 없이 진행되는 행정 오류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교통 문제와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를 강조하며, 이전 계획이 백지화되지 않을 경우 주민 소환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같은 주민들의 목소리는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중요한 논의로,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미팅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다행이에요. 국방부와의 갈등이 심각한데, 주민들이 안전과 생명을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