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7일에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왔어요.


닭목령에서 안반데기, 대관령까지의 코스였는데,


주차 후에 밥을 먹고 출발했답니다.


바람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지만,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심각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물 아껴 쓰는 게 시급하네요.

안반데기 쪽은 도로가 좁고 공사 중인 곳이 있어,


신호등에 잘 따라야 안전하답니다.


함께한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주도 어떤 코스를 갈지 고민 중이에요.


비가 많이 와서 오봉댐에 물이 가득하길 바라요!


자전거 타는 분들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코스 정보와 주의사항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라이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