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당에서의 낚시 조행기를 공유합니다.

일시는 9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였고,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혼자서 출조했으며, 준비한 웜 컬러는 노싱커와 카이젤이었습니다.

패턴은 트위칭과 달달달로 시도했어요.

결과적으로 12마리를 잡았지만,

아산호는 요즘 잘 나오지 않네요.

입질이 없어서 핀포인트가 아닌 곳에서 낚시를 했고,

짜치만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조수석에 둔 낚싯대가 부러져서 속상했지만,

날씨가 좋았던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조심하시고, 저처럼 낚싯대 부러뜨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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