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춘천 레고랜드 입장권이 있는데, 유효기간이 10월 31일까지라서 급하게 다녀왔어요. 평소 계획 없이 갑자기 가서 아이와 하루 종일 즐기고 왔는데, 엄마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차게 돌아다니니 만보를 넘게 걸었네요. 아이가 8살이라 딱 좋아하는 나이였고, 10살이 넘으면 조금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어요. 내년 봄에도 또 가볼 계획입니다. 체력 소모가 크긴 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이번에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춘천 레고랜드 입장권이 있는데, 유효기간이 10월 31일까지라서 급하게 다녀왔어요. 평소 계획 없이 갑자기 가서 아이와 하루 종일 즐기고 왔는데, 엄마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차게 돌아다니니 만보를 넘게 걸었네요. 아이가 8살이라 딱 좋아하는 나이였고, 10살이 넘으면 조금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어요. 내년 봄에도 또 가볼 계획입니다. 체력 소모가 크긴 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레고랜드는 넓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걷기 좋아요. 부모님이 힘들 수 있지만, 아이와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딱입니다. 체력 소모를 감수하고라도 가볼 만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