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심한 구내염으로 고생하던 고양이, 발치 후 건강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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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이 심해서 밥도 못 먹고 피고름이 났던 우리 까망이. 전발치를 시키고 나서 밥도 잘 먹고 염증도 많이 좋아졌어요. 병원 면회 때 아픈 걸 알아서 치대고 골골송 부르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기특했어요. 이제는 복막염 약을 먹이면서 꾸준히 케어하면 될 것 같아요. 전발치 후 방사 걱정도 되었지만, 원래 마당냥이였던 터라 잘 적응할 거라고 믿어요. 반려묘 건강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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