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아이들이 역사라는 과목을 만나게 되는데,

빠른 진도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당황하곤 합니다.

하지만 미리 흐름을 알고 들어간 아이들은 자신 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아이들은 역사의 재미를 느끼고,

정규반 개설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매주 금요일 정규 수업이 열리며,
정교사로서의 10년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역사는 단순한 암기가 아닌, 이해하고 즐기는 과목으로,

대면 수업의 장점을 살려 질문과 토론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수업은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댓글에서는 아이들이 역사 수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특강 후에 아이들이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라고 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정규반 개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