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 후에 동생과 함께 구리시장을 다녀왔어요.
어머님이 예전에 제가 사준 속옷이 좋다고 하셔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시장에 가서 2개 사서 택배로 보내드리려고 포장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추천받은 칼제비 맛집도 다녀왔는데,
자동차 검사하러 가는 TS협신자동차공업사 근처에 있더라고요.

1시가 조금 넘었을 때 갔는데 수육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칼제비 2개를 주문했는데,
김치가 매콤하고 칼제비도 후추를 뿌려서 맛있었어요.

수제비 면발도 부드럽고 국물에 김가루와 깨를 얹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일찍 가서 수육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칼제비 맛집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다음에 수육도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