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가 어지럽고 아프다고 하더니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소아과에 가서 진료를 받을까 고민했지만,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하루 쉬기로 했어요.
집에만 있으면 티비와 폰만 보게 될 것 같아, 결국 데리고 나갔습니다.
아프다더니 밖에 나가니 너무 신나하더라고요.
책도 구경하고 뽑기도 하고, 과자랑 젤리도 사주니 아이가

아침에 아이가 어지럽고 아프다고 하더니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소아과에 가서 진료를 받을까 고민했지만,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하루 쉬기로 했어요.
집에만 있으면 티비와 폰만 보게 될 것 같아, 결국 데리고 나갔습니다.
아프다더니 밖에 나가니 너무 신나하더라고요.
책도 구경하고 뽑기도 하고, 과자랑 젤리도 사주니 아이가
엄마랑 데이트해서 좋았나 봐요. 내일은 어린이집 잘 가겠어요.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