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에 교통사고로 입원하면서 모든 계획이 멈췄었어요.

7월부터 둘째 육아휴직을 시작하며, 그동안 하고 싶었던 요양보호사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답니다.
두 달 동안 온전히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고, 6주간의 수업은 생각보다 배울 게 많아서 놀랐어요.

실습도 2주 동안 진행했는데, 어르신들과의 시간은 정말 즐거웠어요.
시험은 성남에서 봤고, 드디어 국가자격증을 받게 되었답니다!

아이들과 남편, 시부모님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육아휴직 기간을 이렇게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혹시 이 과정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힘내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

와, 정말 멋진 도전이네요! 축하드려요!
이런 경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을 것 같아요.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