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딸아이와의 갈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딸아이가 아버지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상담을 받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저에게 욕을 하기도 했어요. 처음 욕을 들었을 때의 충격이 정말 컸고, 지금도 그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상담을 4번 받았지만 딸아이의 감정은 여전히 변하지 않고, 저에게 욕한 것에 대한 미안함도 없는 것 같아요. 상담 선생님이 역할을 잘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런 상황은 정말 힘들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해요. 상담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다면, 상담 선생님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딸아이와의 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