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1년 동안 15kg 넘게 찐 몸무게 때문에 거울 보는 게 너무 싫었어요. 남편도 예전처럼 사랑스럽게 대해주지 않는 것 같아 속상했죠. 예전 사진을 보면 예뻤던 시절이 떠오르는데 지금은 살찐 아줌마 같아 보여서 마음이 아팠어요. 여러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지만 늘 요요가 오거나 실패만 반복됐어요. 그러던 중 친구가 두 달 만에 14kg을 뺀 걸 보고 부러워서 비결을 물어봤어요. 특별한 방법이 아니었고, 뉴욕컷팅제라는 제품을 2주 동안 먹기 시작했더니 8kg 정도 빠지고 예전 옷도 다시 입게 됐어요. 몸무게가 줄어드니 하루하루 설레고, 잃었던 자신감도 조금씩 돌아와서 정말 좋아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는 분 계시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있듯이,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