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양소백산중학교의 ‘하늬바람 윈드 오케스트라’가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2017년 개교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자랑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단양노인복지관에서는 이동연 대표의 후원으로 삼계탕 무료 급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 덕분에 200명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을 위한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보양식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소백중학교의 금상 수상 소식 정말 기쁘네요! 매년 연주회를 보며 응원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서 축하합니다. 지역에 이렇게 특별한 학교가 있다는 게 자랑스럽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