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에서 올해 4번째 TNR(포획 후 중성화 수술)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어요. 암컷과 수컷 두 마리 모두 수술을 마쳤고, 예산 부족으로 올해는 더 이상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특히, 작은 아깽이도 수술을 받았어요. 한 캣맘님이 최근에 TNR을 다시 시작하며 한 마리 성공 사례를 알려주셨는데, 이처럼 꾸준한 활동이 길고양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됩니다. TNR은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많은 캣맘과 보호자들이 힘쓰고 있어요. 소장님께서도 항상 고생하시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역 내 길고양이 보호 활동에 관심과 지원이 더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길고양이 보호 활동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TNR을 꾸준히 하는 캣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예산이 부족해도 사비로라도 계속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다면 길고양이 문제도 조금씩 해결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