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와 노아의 집에 새로운 형아가 들어왔다는 소식이에요.
전견주가 요양원에 가셨다가 소풍을 가셔서,
아빠가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정말 감사한 일이죠!
지난주에는 집에 간이풀장도 설치하셨고,
주말에는 넓은 집에서 사남매와 함께 뒷산에 가서
멋진 사진도 남겼답니다.
왼쪽에 있는 형아가 이번에 새로 온 친구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참 이쁘게 앉아있네요.
사랑받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에요.
시나와 노아가 점잖게 잘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에요.
주말 사진을 공유해드리니,
아이들이 집에 온 지 벌써 두 달이 되었네요.
적응 잘하고 이쁘게 지내는 모습이 자주 올라오면
계속해서 공유할게요!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 정말 기쁜 일이에요.
주말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소중하고,
아이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시나와 노아의 일상이 계속해서
행복하게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