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온이 내려가면서 밤에 이불을 덮게 되니 아기 기저귀 걱정이 많아지죠. 특히 밤중수유하는 아기들은 새벽에 기저귀 새는 게 걱정인데, 이번에 베이비앙 땅콩기저귀로 바꾸고 나서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요. 땅콩 모양이라 엉덩이와 다리까지 폭신하게 감싸줘서 새는 일이 적고, 여러 겹 끼우면 흡수력도 뛰어나요. 세탁은 조금 번거롭긴 한데, 지금 세일 기간이라 여유 있게 커버와 속기저귀를 구매했어요. 지금 구매하면 겨울까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밤에 새는 일이 확실히 줄어들고, 이불 덮는 시즌에 필수템이에요. 속기저귀는 6~7세트 정도 있으면 돌려쓰기에 충분하고, 세일 기간에 구매하면 더 좋아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