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3일 월요일, 대전 대청호에서 낚시를 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낚시를 했는데, 중고로 구매한 큐브 카약을 타고 돌아다니며 낚시를 즐겼어요. 그런데 예상보다 작은 사이즈에 조금 실망했어요. 특히 갈대 사이에서 피딩하는 곳에서 스피너베이트와 쉐드웜에 폴링바이트를 받았고, 직벽에서는 블루길 반응만 있었어요. 지인 말에 따르면 지금은 스쿨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비해 가민 스트라이커4 같은 저가형 어탐기를 달아 다니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 않으면 힘들 수 있지만, 계속 사용하면서 적응하는 게 좋겠어요. 다음 주에도 대청호에서 낚시를 계획 중인데, 브레이크라인 주변이 반응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낚시 장비는 익숙해질수록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특히 스쿨링 현상에서는 어탐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 낚시 때는 브레이크라인 주변을 노려보는 것도 추천드리고, 장비와 낚시 포인트를 잘 조합하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초보자라도 계속 경험을 쌓다 보면 점점 나아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