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주 만에 다시 찾은 평택 뜨슨물에서 낚시를 했어요. 이날은 바람이 꽤 강하게 불었고, 조과는 8마리였어요. 특이하게도 배스보다 앵글러들이 더 많았고, 배스는 더 예민해져서 입앞에 미끼를 가져가도 반응이 거의 없었어요. 다운샷과 카이젤을 던졌지만, 오랜만에 방문해서인지 치어급 몇 마리만 반겨줬어요. 그래도 배스 얼굴을 볼 수 있어서 기뻤어요.








지난 2주 만에 다시 찾은 평택 뜨슨물에서 낚시를 했어요. 이날은 바람이 꽤 강하게 불었고, 조과는 8마리였어요. 특이하게도 배스보다 앵글러들이 더 많았고, 배스는 더 예민해져서 입앞에 미끼를 가져가도 반응이 거의 없었어요. 다운샷과 카이젤을 던졌지만, 오랜만에 방문해서인지 치어급 몇 마리만 반겨줬어요. 그래도 배스 얼굴을 볼 수 있어서 기뻤어요.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강한 바람과 민감한 배스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미끼와 기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앵글러들이 많아 활기찬 분위기였던 날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조과 기대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