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안 18단지에 이사 예정인 분이 임장 후기를 올리셨네요. 아이와 함께 살기 좋다고 느껴지고, 주변 인프라도 괜찮다고 하니 관심이 가는 곳입니다. 다른 아파트들과 비교했을 때 내부는 오래됐지만, 생활권이 좋아서 만족스럽다는 의견도 있네요. 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가까워 아이 키우기 좋고, 주변에 식당도 많아 생활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유성 쪽보다 도안 지역 린풀 아파트 생활권이 더 마음에 든다는 의견도 있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년 후에도 잘 살아남을지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지역 주민들이 아파트의 장단점과 생활 인프라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도안 18단지의 생활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도움이 될 만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