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라는 강아지가 임보 중인데, 주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아쉬움이 크다고 해요. 산책도 짧게 하고, 낯선 곳에 적응하는 과정이 힘들어 보여서 걱정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도 점차 현관 밖으로 나가고 엘리베이터도 타는 등 조금씩 적응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아직은 경험이 부족해서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집밥도 먹으며 천천히 적응하는 중입니다.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알러지 사료를 먹이고 있고, 간식도 조심스럽게 주고 있어요.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있다면 많은 응원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하네요. 히야가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해 보여요.
히야의 적응 과정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차분히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감동적이에요. 임보를 통해 강아지에게 새 가족이 되어주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