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GTX-A 노선이 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하며 전 구간 개통될 예정입니다. 삼성역 정차는 2027년부터 시작되고, 이후 1년간은 2호선과 환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2028년에는 GTX 전체 역사가 개통되어 독립 출구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번 개통으로 대치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17분 만에 이동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통일은 6월 말로 예상되며, 토요일 개통 원칙과 연말 열차운행계획 개편 가능성을 고려하면 6월 27일이 유력합니다. GTX-A는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에서 운영하며, 내년 봄부터 시운전이 시작되어 여름 개통이 목표입니다.


GTX-A 노선이 내년에 전 구간 개통되면 강남권과 도심 이동이 훨씬 편리해질 것 같아요. 특히 삼성역 무정차 통과와 대치역에서 서울역까지 빠른 이동이 기대됩니다. 개통 일정이 확정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