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둘째 계획 고민과 도움 여부에 대한 경험 공유와 조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이번에 혼자 아이를 돌보다가 갑자기 짜증이 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어요. 저희는 5살 딸이 있는데, 양가 부모님 도움은 전혀 받지 않고 있어요. 남편은 항상 바쁘고, 저도 일을 병행하며 육아를 하고 있는데요. 신생아 때부터 독박 육아를 했지만, 남편은 주로 자기 개발에 힘쓰는 편이라 도움은 거의 못 받고 있어요. 작년에 유산도 겪었고, 둘째를 갖고 싶었지만 남편이 반대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맞벌이로 둘째를 낳거나, 도움을 받으며 키우는 경우가 많던데, 저는 도움 없이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는 게 가능할지 걱정이 돼요. 둘째를 갖고 싶어하는 이유는, 나중에 나이 들었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인데, 남편이 반대하는 게 마음이 무거워요. 혹시 둘째를 낳은 분들 중 도움을 받거나, 남편과 충분히 대화해서 결정하신 분들의 경험이 궁금해요. 저는 하나만 잘 키우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만, 후회하지 않기 위해 고민이 많네요. 여러분의 조언이나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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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동탄] 둘째 계획 고민과 도움 여부에 대한 경험 공유와 조언

  1. 둘째 계획은 부부가 충분히 대화하고 도움 여부를 고려하는 게 중요해요. 도움 없이 혼자 육아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니, 남편과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게 필요해요. 주변 사례를 보면 도움을 받거나, 남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더 수월하게 둘째를 키우는 것 같아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신중히 결정하는 게 좋아요. 후회하지 않도록 충분히 고민하고, 대화로 해결책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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