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다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는 일이 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바로 뺨을 때리며 깨웠더니 눈을 뜨긴 했는데, 그때 너무 무서웠어요. 찾아보니 수면무호흡증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바로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어요. 원장님이 수면다원검사를 해주시더니 역시나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서 밤에 숨 쉬는 문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혹시 비슷한 증상으로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면 병원 방문해서 상담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남편이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 일이 무서워서 병원에 갔다는 경험담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수면무호흡증은 치료가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고 병원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