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애지중지하던 보테가 가방이 이제는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네요. 유행이 빨리 변하다 보니 더 이상 들고 다닐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판매하려고 해요.
그런데 막상 팔려고 하니 어디서 어떻게 판매하는 게 좋을지 막막하더라고요. 아는 곳에 팔면 시세를 제대로 못 받을 것 같고, 직접 발품을 팔기엔 귀찮고요.
그래서 럭션이라는 플랫폼에 가방을 올려서 여러 업체에게 견적을 받아보는 중인데, 경매 방식이 처음이라 조금 걱정도 되네요. 혹시 이 방법을 이용해본 분이 계시면 경험담을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중고명품 판매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고, 경매 방식이 처음이라면 경험담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