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생신을 맞아 외식할 곳을 찾다가 짝귀를 방문했어요.
고기의 품질이 정말 뛰어나서 한 점 먹자마자 반응이 폭발했답니다.
특히 특상파우설을 처음 드셔보신 시아버님이 계속 드시더라구요.
된장술밥에 밥을 말아 드시면서 ‘이런 집은 메모해둬라’고 하셨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고기를 드신 후에도 속이 편하셨다고 칭찬해 주셔서 저도 어깨가 으쓱했답니다.
짝귀는 어르신을 모시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요!
[마곡] 어르신과 함께 가기 좋은 짝귀 식당 후기
어르신이 맛있게 드셔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진짜 어르신이 잘 드시니까 뿌듯하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곳을 찾고 있었는데, 여기 괜찮아 보여요.
짝귀는 고기 질도 좋고 양념도 세지 않아서 부모님들도 잘 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