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부자캠프에 다녀온 소감

별가루님 덕분에 부자캠프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남편과 아들이 함께 갔는데, 처음엔 아들이 왜 가야 하는지 불만이 많았어요.

하지만 2박 3일 후에 만났을 때, 둘 다 뭔가 돈독해진 느낌이었고, 저에게도 힐링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내일 개학과 함께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보내고 싶어요. 아들이 내년에는 모녀 캠프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딸이 없는 저로서는 이런 기회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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