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우리말 나들이: ‘당최’와 ‘당췌’의 올바른 사용법

‘당최’와 ‘당췌’ 중 올바른 표기는 ‘당최’입니다. 이는 부정어와 함께 쓰여 ‘도무지’, ‘영’의 의미를 나타내며, ‘당초(當初)+에’의 줄임말이에요. 주요 차이점은 표준어 규정에서 ‘당최’만 인정되고, ‘당췌’는 잘못된 표현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무슨 말인지 당최 모르겠다’는 맞고, ‘무슨 말인지 당췌 모르겠다’는 틀린 표현이에요. 발음이 비슷해 혼동될 수 있지만, ‘당췌’는 표준어가 아니니 주의해야 합니다. 부정어와 함께 쓸 때는 꼭 ‘당최’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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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마포] 우리말 나들이: ‘당최’와 ‘당췌’의 올바른 사용법

  1. 표준어에 대한 설명이 유익하네요. 특히 ‘당최’와 ‘당췌’의 차이를 잘 정리해주셔서 혼동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런 정보는 정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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