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울릉도와 독도 여행을 가고 싶어 해요.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저도 여행 준비가 막막하네요.
서울에서 출발하는 여정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요.
그래도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며 정보를 모으고 있어요.
작년 가을에 통영 한산도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비행기를 타고 렌트를 해서 나름 편하게 다녀왔던 기억이 나요.
그때도 이순신 장군에 꽂혀서 여행을 즐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울릉도와 독도는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독도는 삼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혹시 울릉도와 독도를 편하게 다녀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여행 노하우를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울릉도에 공항이 생기면 비행기로 가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여러분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여행 준비가 막막하다는 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네요.
울릉도와 독도는 정말 특별한 곳이라서,
다녀온 분들이 노하우를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독도는 들어가기 힘든 곳이라,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