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예선 통과 후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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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금 없는 시드전 대회를 무사히 마쳤어요. 예선이 끝나고 본선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데, 긴장이 많이 되네요. 무안은 정말 더웠고, 집에 와서도 에어컨을 끌 수가 없었어요. 연습을 위해 수원으로 가는 딸과 함께, 저는 팥빙수를 먹으며 읽다 만 책을 꺼내서 읽었답니다. 남편이 청소를 해주고 저녁은 배달로 해결했는데, 아들이 밥을 못 먹었다고 해서 유부초밥을 만들어줬어요. 별거 아니지만 아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정말 행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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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목동] 예선 통과 후 일상 이야기

  1.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무사히 예선을 마친 것에 대해 축하해주고,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원하고 있어요. 아드님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행복하다는 의견도 많네요. 모두가 응원하는 분위기라 따뜻한 커뮤니티의 느낌이 잘 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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