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어느새 다 지나가네요.
저는 U+라서 혜택이 별로 없지만,
베스킨라빈스 싱글주니어가 다시 생겨서 챙겼어요.
이달의 혜택 잊지 마세요!
하루 종일 아들과 싸우고 말았어요.

계획표를 세워놓고 왜 제대로 안 하냐고 다투었죠.
남편이 중재해주고, 다시 느슨하게 계획을 짜기로 했어요.
중학생 아들이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오늘은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려고 해요.
아침은 가볍게 먹고, 내일이 7월의 마지막 날이니 모두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힘든 시기죠.
공부와 하고 싶은 것들 사이에서 고민이 많을 텐데,
조금씩 타협점을 찾아가며 잘 클 거예요.
계획표를 같이 짜고 나니 집안도 평화로워졌다는 분도 계시네요.
그 시기가 지나면 추억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