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파 필라테스를 다니고 나서 거울 속 모습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등이 구부정하고 어깨가 말려서 자세가 좋지 않았는데, 교정을 하면서 허리를 펴고 어깨를 열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세가 좋아졌어요. 그래서인지 키가 커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분위기까지 달라졌어요. 남편도 왜 이렇게 곧아졌냐고 할 정도였어요. 사실 키는 크지 않지만, 자세가 좋아지니 자신감도 생기고 만족도가 높아졌어요. 거북목이나 굽은 어깨로 고민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필라테스를 하면서 자세가 좋아지고 키가 커 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요. 자세가 좋아지니 기분도 좋아지고 꾸준히 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