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학원 대신 집에서 아이를 가르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큰 아이를 3학년부터 패드로 학습시키고 있는데, 영어를 따로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간단한 단어조차 못 읽는 걸 발견하고, 기본 단어 문제집을 사서 다시 가르치고 있답니다. 아이가 문제를 풀면서 실수도 많이 하고, 혼내다 보니 눈물도 흘리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중인데, 엄마가 직접 가르치는 게 좋을지, 아니면 학원에 보내는 게 나을지 여러분의 경험담이 궁금해요. 아이가 상위권이 되길 바라진 않지만, 학교 진도에 맞춰서 가르치고 싶거든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학원에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죠. 학원은 개인 맞춤형 수업이 아니지만,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경험도 소중하니까요. 파닉스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기본기를 다져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으니, 아이를 잘 설득해보세요. 저도 학원 보내고 나서 아이가 더 잘하게 된 경험이 있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결국 잘 따라가더라고요. 방과후 프로그램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