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남편과 함께 목포에 가는 길에 수묵 비엔날레를 방문했어요.

현수막을 보고 궁금해서 들렀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여유롭게 관람했는데, 다음에는 꼭 아이와 함께 가고 싶어요.

입구는 간판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그림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작품들도 있어서 놀랐고,
검정색 작품만 있을 줄 알았는데 화려한 색감의 작품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전시장도 넓고 작품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전시가 끝난 후에는 체험 부스도 있어서 만들기 체험과 굿즈 판매도 하고 있었어요.

아이도 꼭 체험해봐야겠어요!

또한 인생네컷 찍는 부스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가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 한 잔 하면서 여유를 즐겼어요.

티켓을 한 번 사면 6회까지 재관람 가능하다고 하니, 저도 또 가볼 생각이에요.

진도와 해남에서도 진행된다고 하니 드라이브 겸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추석 연휴에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묵 비엔날레 강력 추천합니다!^^♥

수묵 비엔날레에 대한 경험담이 정말 좋네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더 즐거울 것 같아요.
체험 부스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을 것 같네요.
다음에 저도 꼭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