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각무침에 밥을 비벼서 국물이 자박한 김치찜과 함께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죠! 올해 못 먹을까 봐 미리 노각을 주문해서 절이고 물기를 짜는 방법도 소개했어요. 고추장을 넣고 비벼서 계란 후라이와 함께 먹으면 맛이 끝내줍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였고, 내일은 병원 투어 일정이 있어서 좀 바쁠 것 같네요. 저녁에는 가볍게 사이클 운동도 하고 쉬어야겠어요.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일상 이야기를 공유하는 글이라 많은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노각의 식감이 정말 좋아요. 맛있게 요리하셨네요. 김치찜도 너무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