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서구에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관람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추석 연휴 전에 거의 영화관을 전세내고 관람했는데, 영화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영화는 칸영화제 수상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영상미와 음악이 인상적이었고, 감독 특유의 작가주의 색깔이 강한 작품입니다. 대중적 오락영화나 블랙코미디를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지만, 영화의 예술성과 영상미를 즐기기에는 충분히 추천할 만합니다. 손익분기점도 넘겼다고 하니, 지역 주민들이 문화생활로 즐기기 좋은 작품입니다.



영화에 대한 기대와 후기들이 긍정적이네요. 지역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좋은 정보입니다. 영화의 영상미와 음악이 인상적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