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교 부산시교육청, 1형 당뇨·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확대

부산시교육청이 내년부터 1형 당뇨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치료비 지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어요. 지금까지는 일부 학생만 지원받았지만, 앞으로는 교육청 자체 예산을 활용해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 이미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마치고 3억 6000만원의 예산도 확보했답니다.

올해는 69명에게만 치료비가 지원됐는데, 내년부터는 1형 당뇨 학생 200명에게 1인당 30만원, 난치병 학생 100명에게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에요. 이 정책은 학생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조치라고 볼 수 있어요. 학교 현장에서 학습권을 보장하려면 건강과 생활까지 고려하는 정책이 필요하니까, 이번 결정이 그런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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