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부터 시작된 프리다 칼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프리다 칼로의 삶과 작품에 대해 사전 지식을 갖고 가니 더 깊이 감상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개관 첫날이라 김찬용 도슨트와 함께하는 강의도 들었는데, 프리다의 고통과 예술,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어요. 강의와 전시를 함께 2만원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도 좋았어요. 다만, 프리다 칼로의 작품은 자극적인 표현이 있어 미성년자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의견도 있어요. 그림보다 강의에 더 관심이 가셨던 분들도 계셨고, 작품과 전시 공간이 조화를 이루어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미술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전시회와 강의가 유익했고, 미술사와 작품 감상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강의와 전시를 함께 즐기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고, 공간도 작품과 잘 어울려 감상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다만, 작품의 자극적인 표현은 미성년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