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25년 첫 빅게임 낚시 후기와 조황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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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7일, 올해 첫 지깅 빅게임 낚시 다녀왔어요! 출항 전날 설레는 마음으로 장비를 챙기고, 물때를 고려해 아침 7시에 출항했어요. 오늘은 버티컬 지깅만으로 승부를 보기로 하고, 생도 쪽으로 출발했어요. 날씨는 좋았지만 해무와 차가운 바닷바람이 영향을 미쳤고, 수온이 18도까지 떨어져서 조황이 쉽지 않았어요. 오전에는 삼치와 알방어가 조금씩 잡혔지만, 저의 목표인 부시리와 방어는 힘들었어요. 점심 후 다시 도전했는데, 조류가 돌아오면서 바닷속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결국 밑걸림과 함께 부시리 한 마리를 잡았어요. 이후 연속으로 여러 마리를 히트하며 손맛을 즐겼고, 특히 102cm 부시리와 108cm 부시리의 손맛이 정말 짜릿했어요. 낚시 후에는 잡은 고기를 가족과 친구들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바다 낚시의 묘미를 다시 느꼈어요. 배스낚시도 오래 했지만, 바다 루어낚시는 또 다른 재미를 주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즐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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