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부천 옥길상생카페에서 지역 현안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과 함께 국회의원 후보 3분과의 간담회가 열렸어요. 후보들은 각각 철도 노선, 버스 배차, 중고등통합학교, 행정복지센터, 옥길동 부지 활용 등 여러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어요.
장덕천 후보는 옥길과 범박에 각각 역을 설치하는 공약을 내세우며, 과거 시장 재임 시 교통 관련 검토를 했던 경험을 이야기했어요. 이건태 후보는 민자 노선과 인천 박찬대 의원과의 협력 가능성을 언급했고, 하종대 후보는 여당 네트워크를 활용해 역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버스 노선에 대해서는 이건태 후보가 출퇴근 시간대 광역 콜버스와 한정면허 노선 추진을, 하종대 후보는 광역버스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장덕천 후보는 별도 언급이 없었어요.
기타 현안으로는 중고등통합학교 쿼터 상향,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행정복지센터, 옥길 지산 공실 문제, 산업단지 유치 방안 등이 논의됐어요. 후보들은 모두 지역 발전과 주민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시흥 IC 문제는 모두 명확한 답변이 없었고, 후보들은 계속 협의하겠다고만 했어요. 주민들은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과 실천을 기대하며, 정기적인 간담회와 현장 방문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어요.



지역 주민들이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내용입니다. 특히 교통 관련 현안에 대한 후보들의 구체적인 계획과 협력 방안이 잘 드러나 있어 참고하기 좋아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주민 의견 반영이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