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부터 모유수유를 계획했던 저자는, 조리원에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요. 수유 시에는 수유시트보다 쿠션이 훨씬 편하다고 해서 미리 구매한 유니러브 호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임산부 바디필로우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수유쿠션으로 활용 중이에요. 높이와 쿠션감이 적당해서 자세가 안정되고 허리 통증도 덜 느껴져서 좋아요. 아이를 눕혀놓아도 푹 꺼지지 않는 쿠션감 덕분에 아이도 편하게 먹고, 역류 방지용으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아 땀이 차지 않아서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고, 커버도 쉽게 세탁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이 쿠션은 바디필로우, 역방쿠션, 터미타임쿠션, 다리 붓기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서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임신 말기인데 바디필로우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쿠션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특히 통기성과 세탁이 쉬운 점이 실용적이고, 여러 용도로 활용 가능해서 가성비도 좋아요. 임신과 수유 모두에 도움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