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관곡지에 다녀왔어요. 요즘 비가 와서인지 시원했고, 사람이 적어서 좋았어요. 새로 산 고독스 X3 동조기를 가지고 갔는데, 터치스크린에 충전으로 6천샷 가능해서 편리하더라고요. 기존 Xpro보다 크기도 작고 건전지 교체 걱정도 없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즐겁게 촬영했어요. 모기들이 좀 있었지만, 모기퇴치제도 챙겼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있어서 사진 찍기 딱 좋았어요. 내일도 비 온다는데, 우중 출사도 고려 중입니다.
[분당] 관곡지 출사 후기와 고독스 X3 동조기 소개
관곡지에서 촬영한 연꽃과 개개비 사진이 인상적이라는 댓글들이 많았어요. 두물머리보다 꽃이 많고 개방감이 좋아서 출사하기 좋다는 의견도 있네요. X3 동조기 관련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었고, 기존 Xpro보다 크기와 배터리 면에서 만족한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