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분당 지역의 재건축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과 분담금 인상 등 규제 강화로 인해 재건축 추진이 멈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죠. 반면, 일산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지고 매수 문의도 늘고 있다고 해요.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까지 도입하면 1기 신도시 재건축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어, 분당 주민들은 이사 고민이나 조합 설립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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