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아이는 아직 진로를 확실히 정하지 않았어요. 물리를 어려워해서 화학과 생물학을 선택했는데, 수학 쪽으로 생기부를 채웠습니다.
현재 수학과나 통계학과를 고민 중인데, 복수전공으로 컴퓨터공학이나 데이터사이언스를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학교를 낮추더라도 공대 쪽으로 교과를 쓰는 게 더 나을까요?
취업을 생각하면 수학과는 좀 힘들 것 같아서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수학과나 통계학과에 자녀를 두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자녀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많은 부모들이 겪는 일입니다. 수학과나 통계학과는 확실히 좋은 선택이지만, 취업을 고려한다면 공대 쪽도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복수전공도 가능하니, 아이의 흥미와 적성을 잘 고려해보세요. 주변의 경험담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