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유기견으로 구조된 시월이는 사상충 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며, 임보 기간이 1월 6일 종료됩니다. 보호소로 돌아가면 안락사 대상이 될 수 있어, 새 가족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시월이는 10월에 임보로 들어와서 사람을 무서워하던 아이였지만, 임보자 덕분에 애교 많고 순한 성격으로 변했어요. 강아지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배변도 완벽하고 조용한 성격입니다. 차분히 기다릴 줄 알고, 혼자 있어도 잘 지내는 아이입니다. 새 가족이 따뜻한 사랑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월이에게도 따뜻한 가족이 생기길 바랍니다. 유기견 구조와 임보, 입양에 관심 있는 분들이 도움을 주시면 좋겠어요.